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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교통법규 준수라는 초보운전자때의
각오를 잊은채 운전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년 넘게 도로 운전연수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초보 운전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주 영 강사를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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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가볍게 잡고 좌회전 깜박이 등을
넣으세요..
도로운전연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주 영씨가 하루에 백 번 가까이 하는 말입니다.
올해로 도로운전 연수경력 23년째인 주 씨
그동안 그녀에게 운전을 배운 사람은 줄잡아
2천여명에 이릅니다.
◀INT▶ 이영복/연수자
여성 강사로서의 장점이 많습니다.//
이젠 여유가 넘쳐날듯 하지만 운전연수를 할때
그녀의 얼굴엔 항상 긴장감이 감돕니다.
◀INT▶ 주 영/강사
안전운전 교육이 필요하다.//
도청이전으로 많은 외지인이 목포를 찾고 있고
차량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신호위반과 불법 주정차는 시급히 해결되야할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INT▶ 주 영/강 사
불법주정차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어느덧 운전은 지루한 일상으로 자리잡고
교통법규 준수라는 초보때의 각오를 잊은채
운전을 하고 있는 우리들
경찰의 지도,단속도 중요하지만 처음 운전을
배울때 가졌던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도로상에
서 안전운전은 자연스럽게 이뤄질수 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INT▶ 주 영/강 사
초심을 잃지 않고 운전해야 한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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