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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된 홍익저축은행의 회상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실사 작업이 한달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3자 매각등을 통해 파산만은 막아야 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내부 통제
시스템등이 마련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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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6일, 전남 최대 저축은행인
홍익저축은행이 6개월동안 영업정지 됐습니다.
예금자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일, 예금자 보호차원에서
1인당 5백만 원에 한도로 가지급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문제는 은행의 회생 가능성입니다.
자체경영정상화는 사실상 어려운 상태로
제 3자 매각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 김석태 관리인
파산을 최소화하는.//
한편 홍익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원인은
불법대출등 은행이 대주주의 개인 금고처럼
이용됐기 때문입니다.
◀INT▶ 박송춘 교수
금고처럼.///
때문에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내부통제
시스템이 마련되야 하고 은행의 재무상태가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야 합니다.
◀INT▶ 김종익 국장
공개해야.//
홍익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지 한달여....
지역 경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법과 시장 논리가 아닌 정부차원의 지원으로
지역의 서민 금융 기관이 회생되길 지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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