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 등 남해안 일대 공룡화석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김태호 경남지사는 오늘(20일)
서울 국립고궁 박물관에서 남해안 일대
공룡 화석지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남의 해남과 여수, 보성, 화순, 경남 고성의
남해안 공룡화석지는 지난 200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으로 등재된데 이어
내년 1월에 유네스코에 신청서가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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