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밭에서 고가의 산양삼을 채취하려한
공무원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장흥경찰은 대덕면 재배지에 들어가 산양삼
47뿌리를 캐 가져가려다 업체 관계자들에게
적발된 화순군청 공무원 두 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이 산양삼들은 업체에서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시대 화순 동복 지역에서 재배되던 인삼을 복원한 것으로,
화순군에서는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해
산양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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