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이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구례 6곳과 강진 5곳,
곡성 해남 함평 4곳등
도내에서 산사태의 위험이 예상되는
47곳을 대상으로 4개반의 점검반을 편성해
비탈면에 비닐 피복 상태를 점검하고
우회 수로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6년에는
18개소에서 산사태로
18헥타르의 면적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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