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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전화 금융사기 범죄 집중단속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6-14 21:55:31 수정 2007-06-14 21:55:31 조회수 0

전화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우체국 택배를
보내겠다며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알아내
전화 금융사기에 이용하는등
갈수록 전화 금융 사기 범죄가 지능화됨에 따라 광역수사대와
경찰서 지능팀, 사이버수사팀등 가용 수사인원
을 총동원해 다음달까지 두달동안 전화금융
사기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전화 금융사기는 60여건으로 피해액만 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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