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양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탄원서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제출돼 처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 주민들은 마을앞을
지나는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20미터 높이로
건설돼 마을이 고립되고 조망권을 잃게될뿐
아니라,고속도로 개통이후에도 매연과 소음
공해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며 피해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오는 2010년 완공예정인 목포-광양고속도로
구간가운데 39킬로미터의 영암-장흥구간은
62%의 공정율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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