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해양문화를 파악하기 위한
현지조사가 신안군 만재도에서 실시됩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우리나라 섬의 유,무형 문화재를 본격적으로
발굴, 보존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신안군
만재도에서 전통선박과 항해방법, 어로도구등
앞으로 보존돼야할 섬 주민들의 생활상을
전문분야별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신안군 만재도는 '가라지 파시'등 독특한
섬 문화를 간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문적인
학술조사가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