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에서 아파트 절도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6일 밤 9시쯤, 목포 하당에 있는 50살
김 모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금반지등
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간 것을 비롯해
같은날 이 아파트에서만 세 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9일에도 목포시 옥암동 52살 최 모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든 것을 비롯해 최근 두달동안
목포지역에서만 십여건의 아파트 절도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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