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철도요금이 인상돼
이용객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철도요금을 인상함에 따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철도요금은
목포-용산 기준으로 KTX는 지금보다 2천 6백원
오른 4만 3300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천 300원과 600원이 인상됩니다.
철도공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할인율을 적용해 현재 요금에서 200원씩
인하된다고 밝혔지만 주말에 철도 이용객이
많아 승객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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