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무안군 현경면 양학리 서 모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보온 비닐하우스 7동과 닭 15만마리를
태워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한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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