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5분쯤 목포 북항 동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0살 김 모씨가 3미터 아래 바다로
추락했지만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목숨을 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이 남자가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다
실수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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