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로부터 전파되는
브루셀라증 환자가 작년보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63명의 소브루셀라증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지금까지
영암에서만 2명이 확인돼
지난해 전체 27명 보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브루셀라증 환자가
지난 2004년이후 도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축산농민들은 특히 불규칙한 투통과 발열,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있을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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