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최초로 공기 부양정
여경 조종사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이 해양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달 전국 일선 해양경찰서에
최신예 공기 부양정을 배치한 가운데
목포해경 이보람 경장이 해경 최초로
여경 조종사로 임명됐습니다.

공기 부양정은 최대속력 30노트로
피서철 해양레저 관리는 물론
경비함정 접근이 어려운 개펄에서
조난자 구조 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