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밤 11시 45분쯤 목포시 산정동
목포보건소 교차로에서 23살 김 모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27살 박 모씨의
EF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도로가에 세워진
가로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SM3 승용차 운전자인 김 씨는
혈중알콜농도 0.256%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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