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대부분은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에서는 모두 1457건의 화재가
발생해 8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원인별로는
용접불티 관리 소홀등 화기취급 부주의가
896건으로 전체의 61.5%를 차지했고 누전
239건, 방화 100건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방화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피 실패 21명, 화재 진압중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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