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농지의 대규모화가 빠르게
진행되고있습니다

한국농촌공사 영암지사에따르면
지난해 농지은행 제도가 시행되기전
전체 천여 농가가운데 5헥타르이상의 논을
보유한 농가는 14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백70명으로 12배이상 늘었고
10헥타르 이상의 논을 보유한 농가도
32명에 이르고있습니다

농촌공사 영암지사는 영암지역 논의 토질이
우수하면서도 땅값이 싸고,
대구획 경기정리가 잘 돼 있는데다
농지은행을 이용하면 목돈 부담없이
농지를 구입할 수 있어 영농 규모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