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관내 해수욕장들이
지난해보다 일찍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민관합동 구조대 편성,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는 인명구조장비 배치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서남해에서는 모두 8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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