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같은 종교단체에 다니는 여성을
성폭행한 53살 강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9일,
목포시 용당동에 있는 모 종교단체에 함께
다니는 44살 채 모씨를 노래방으로 불러내
폭행하고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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