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전남지역 해수욕장에서 익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신안군 외기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14살 김 모양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4시 30분쯤에는
고흥군 남열 해수욕장에서 발을 씻던
17살 조 모군과 김 모군이 파도에 떠밀려가
조 군이 숨지고 김 군은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