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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고립된 어선 선장...극적 구조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7-16 08:00:26 수정 2007-07-16 08:00:26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신안군 해제면 만풍리 앞바다에서 56살 이모씨의 1.5톤급 어선이 육지에 정박하려다 높은 파도때문에 실패하고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안전센터 대원들은
고립된 선박까지 10여미터를 헤엄쳐가 선장 이씨를 선박 침몰직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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