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해안선 조사에 국내최초로 항공기를
이용한 레이저 측량 기법이 도입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부터 시작된
해남 화원반도에서 보성 득량만 구간 4백50km의 해안선 측량에 항공레이저 측량,
라이다 기법을 도입해 정밀측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항공레이저 측량은 해안지역을 3차원으로
표현하는 고정밀 측량방법으로
디지털 항공사진 영상과 결합돼
해안선과 시군 관할해역 경계확정,
재해예방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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