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전 남총련 간부
27살 이 모씨를 어제 밤 목포 북항의
한 식당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배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
한편 남총련 소속 학생 50여명은
오늘 목포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가보안법 철폐와 보안수사대 해체,
연행학생 석방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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