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설폐기물들이
또,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음용수대등 2톤 가량의 건설폐기물이
발견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설폐기물
60여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달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건설폐기물 2톤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D 건설사 대표 42살
이 모씨등 2명을 폐기물 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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