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W 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용접 작업을 하던
26살 김 모씨등 2명이 전신에 2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산소탱크 연결부위에서 새어 나온
가스가 용접기 불티와 접촉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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