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전후해 영암과 구례지역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에 대한 피해자
현황조사가 실시됩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6ㆍ25 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의
전체적인 피해규모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영암/구례 전남 2곳등 전국 9곳에 대한
피해자 현황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이번 민간인 집단 희생 관련 피해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다섯달동안 이뤄집니다
이번 실태 조사에서 영암은 군경 토벌사건등
169건과 구례는 여순사건과 보도연맹사건등
18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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