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해남 전남학생교육원과
남도대학,곡성 과학대 등 3곳에서 영어체험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저소득층과 낙도, 오지지역 초·중학생
81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는
영어체험캠프는 전라남도와 자매결연 한
미국 포틀랜드주립대 학생 35명과
도내 초,중 영어교사등 141명이 협력수업을
펼칩니다.
수업방식은 실생활과 밀접한 과제중심의
테마별 체험관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기초적인 일상회화 수준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배양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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