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20분쯤 무안군 삼향면의
한 농로에서 81살 오 모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홀로 사는 오 씨가 며칠전 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라
오 씨가 발을 헛디뎌 농로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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