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원인조사가 장기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사고현장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지만 충돌한 두 차량 가운데
어떤 차량이 신호를 위반했는지 정확히
파악할수 없어 조만간 도로교통안전공단에
사고원인 조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밤 11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 교차로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39살 김 모 경사가 몰던 승용차와 대리운전
직원인 29살 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신 씨가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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