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31살 정 모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정 씨는 지난 6일 새벽 4시 30분쯤
같은 회사 직원인 37살 유 모씨와
목포시 축복동 모 모텔 앞을 지나가던중
29살 안 모씨등과 시비 끝에 싸움을 벌인 뒤
다시 동료인 유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유 씨를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