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7시 15분쯤
흑산도 북쪽 21Km 해상에서 선원 9명을 태우고
항해하던 어선이 추진기 장애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에 따라 경비정을 급파해
사고선박을 안전지대로 예인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밤 10시쯤에는
영광군 안마도에서 머리를 다쳐 생명이 위독한
36살 김 모씨가 해경 경비정으로 신안군 송도로
긴급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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