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홍익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한
가교은행인 예아름저축은행 매각에 착수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8월 안에 예아름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하고 이르면 올 연말까지
예아름저축은행 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올 3월 출범한
예아름저축은행은 최근 홍익저축은행과
대운저축은행등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3개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예아름저축은행은 현재 1조원에 가까운
자산과 경기도 분당, 광주, 목포등 6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의 인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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