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이는 악천후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
들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후송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밤 9시쯤
신안군 흑산도에 가족과 함께 관광온 17개월된
장 모양이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다는
신고에 따라 악천 후 속에 경비정을 급파해
장 양을 목포로 긴급후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밤 8시 30분쯤에도
고열로 건강상태가 악화된 신안군 도초면에
사는 9개월된 김 모양이 해경 경비정에 의해
육지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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