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보건소 국제결혼이주여성 통역장소로 활용

입력 2007-08-15 08:00:25 수정 2007-08-15 08:00:25 조회수 3

전남도내 시.군 보건소가 국제결혼 이주 여성의 의사소통 장소로 활용됩니다.

도는 농어촌 거주 여성 결혼이민자의 경우
언어장벽과 불임, 자연유산의 빈도가 적지않아 이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다음달부터 곡성과 함평,해남군 3개 지역
보건소에 통역 인력을 시범적으로 배치해
운영합니다.

한편 국제결혼을 통해 도내에 정착한
이주여성은 지난 2005년 2033명에서 지난해에는 3537명으로 늘어나는 등 급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