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기상악화로 섬 피서객 지난해보다 8% 감소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8-17 21:55:12 수정 2007-08-17 21:55:12 조회수 0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기상악화로 올 여름
섬으로 피서를 다녀온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섬을 찾은 피서객은 목포와
신안지역 46만여명을 비롯해 모두 19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 줄었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한 여객선 운항통제는
지난해보다 3배이상 늘어난 천 3백여차례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