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기상악화로 올 여름
섬으로 피서를 다녀온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섬을 찾은 피서객은 목포와
신안지역 46만여명을 비롯해 모두 19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 줄었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한 여객선 운항통제는
지난해보다 3배이상 늘어난 천 3백여차례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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