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추석을 전후해 국제성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9월 말까지를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밀입국과 총기 밀반입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해경은 국립품질검사원등과 함께 점검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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