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조작의혹이 제기된 학교 교장과 교사등
6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MBC가 보도한
해남 모 고등학교의 성적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말 일부학생들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었지만 학교측이 성적관리
위원회를 열지 않고 학생들에게 임의로
최저점을 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청은 이같은 책임을 물어 학교 교장과
평가담당 교사에게 경고를 주고
감독소홀 부분의 책임을 물어 시험감독 교사
4명에게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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