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강진대회가 오늘(6일)과
내일 이틀동안 강진읍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명예대회장인 '투르드 코리아'국제사이클 대회는
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춘천과 양양, 연기,
정읍을 거쳐 오늘부터 이틀동안 강진에
머물며 엘리트 대회등 3개 분야 사이클 경기를 펼친뒤 오는 9일 결승점인 부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투르드 코리아 거점 지자체로 선정된 강진군은 오늘(6일)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사이클 체험행사와 구간 입상자 시상식등
다채로운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