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금체불 업체 사장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대불산단내 모 조선소의 하청업체 근로자
백여명은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 임금 2억
4천여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상습적으로 임금
체불을 반복해온 업체 사장을 구속할 것을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노동부는 오늘 업체 사장 윤 모씨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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