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7회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치료'에 대한 세미나가 목포 가톨릭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을 김서련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ＥＮＤ▶

◀ＶＣＲ▶

오늘 열린 세미나에서 목포의료원
박진우 신경정신과 과장은 '치매의 이해와
치료, 예방'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치매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가족과
사회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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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기획예산처의 예산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도로 선정돼
30억 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으며,
강진,무안,함평,곡성,보성군 등
우수 평가를 받은 도내 5개 군도
각각 7억 원씩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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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와 목포대학교 박물관이 공동주최로
오늘 열린 제10기 남도 문화역사대학은
10개 강좌와 3차례 답사여행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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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9월의 시군으로 선정된 영암군은
이 달 한달동안 도청 로비에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도기문화센터등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달마지쌀과 무화과 등 친환경 농산물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연락체계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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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안군 압해면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섬지역 장애인 한마음 재활증진대회에는
7백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론볼링과 게이트볼,탁구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풍물놀이,스포츠 댄스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