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박희현 해남군수
부부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공무원과 공사업자등 4명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희현 해남군수와 부인 최 모씨
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과 추징금 6천 5백만원
을 구형했습니다.
박 군수 부부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2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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