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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틸팅열차 운용기술 개발 착수 보고회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9-13 08:00:31 수정 2007-09-13 08:00:31 조회수 0

한국형 틸팅열차 신뢰성 평가와 운용기술개발
사업 착수보고회가 오늘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오늘
보고회에서는 틸팅열차의 안정화기술 연구,
핵식부품 국산화 개발연구등 다양한 연구추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기존 선로에서 최고 속도 200Km까지 낼 수 있는
한국형 틸팅열차는 이르면 오는 2010년부터
상용화 될 예정이며 목포에서 용산까지
새마을호의 운행시간이 4시간 23분인데 비해
틸팅열차는 3시간 36분으로 크게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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