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전남에서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순천 조례동과 화순읍 등에서
주택 14동이 침수되고 보성 복내면과
완도 청산면 일부 주민들이 주택 침수 등으로 마을회관 등에 대피했습니다.
또 영산강 지석천이 오전 6시 30분
홍수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주암댐은 오전 7시
부터 초당 700t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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