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가능성에 대해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지만
전망이 밝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제2차 여수엑스포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이
지구온난화 문제의 시의적절성에 공감했고
다종교 국가이면서도 종교간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라는 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내일부터 카리브해 연안 8개국을
방문해 2012 여수세계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