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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지구 예찰등 비상근무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9-16 21:55:35 수정 2007-09-16 21:55:35 조회수 0

오늘 오후 전남지역이 태풍 '나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전라남도를
비롯한 도내 일선 시군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고 목포시등
일선 시군도 배수 펌프장과 공사장 주변등
침수 피해 위험지구 예찰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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