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을 준비하던 조직폭력배를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김남성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오늘 목포경찰서를
방문해 지난 9일, 보복 폭행을 하려던 목포지역
조직폭력배 20명을 사전에 검거한 김재춘 경위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김 청장은 앞으로 대선을 앞두고
조직폭력배의 집단 불법폭력행위를 더욱
철저하게 단속해 줄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으며
추석절 특별 방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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