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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2만2천여명 구슬땀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9-19 21:55:46 수정 2007-09-19 21:55:46 조회수 3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복구작업에 오늘하루
군과 경찰 의용소방대원등 모두 2만2천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육군 31사단등 군부대와 경찰,
의용소방대원들은 고흥과 해남, 장흥등지에서 쓰러진 벼을 일으켜 세우고,
물빼기 작업을 하는등 주로 농업피해 복구에
주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유관기관의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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