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호 태풍 '나리'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271억원에 달하는등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17개 시군에 2백71억원으로 밝히고
이 가운데 피해규모가 가장 큰 고흥군을
사실확인을 거쳐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도는 우선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군의 예비비로 추석전까지 집행하도록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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