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쯤 (전남) 목포 하당에서
46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과
충돌한 뒤 다시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
편에 있는 카센터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출입문 유리창과 카센터
셔터가 크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혈중알콜농도 0.148%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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